[울산신문]굿모닝병원, 개인택시 축구연합회와 협약

굿모닝병원(손수민병원장)은 6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울산개인택시 축구연합회 와 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굿모닝병원 윤여복 행정원장 외 임직원과 울산개인택시 축구연합회 최종림 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굿모닝병원은 6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울산개인택시 축구연합회와 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울산개인택시 축구연합회 소속 200여명 회원과 가족들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종합검진등을 시행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무료 건강강좌 개최와 각종 행사시 의료지원 등을 지원하기로 상호 협약했다.



굿모닝병원 윤여복 행정원장은 "울산개인택시 축구연합회와 굿모닝병원이 상호 협약을 체결할 수 있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울산개인택시 축구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펄쳐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기자 us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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