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문]굿모닝병원 개원 18주년 기념식

"지역민 의료서비스 향상 최선"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은 지난 9일 목화웨딩홀에서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병원발전을 위해 힘써온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손수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18년간 명실상부한 지역최고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 평소 병원발전에 힘쓴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 포상도 수여했다.

굿모닝병원은 제1기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써 '골(무릎)관절 유전자치료' '연골재생줄기세포치료' '휜다리 교정술' 등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윤여복 행정원장은 "우리 병원은 그동안 척추 6,300례, 인공관절 6,100례, 관절내시경 1만3,300례 수술달성 등을 하며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변화된 의료정책과 비수술적 치료 등 다양한 의료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주영기자 uskjy@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319367